서세원 ‘법원 출두’-서정희 ‘귀국’ 근황 포착

입력 2014-06-09 16:29
[박윤진 기자] 개그맨 출신 목사 서세원이 아내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로 논란이 된 가운데 두 사람의 근황이 밝혀졌다. 6월10일 방송될 케이블TV Y-STAR ‘생방송뉴스’에서는 단독 포착한 서세원과 서정희의 모습을 담았다. 서세원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법원에 출두했으며 미국으로 출국했던 서정희는 비니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귀국해 시선을 차단했다. Y-STAR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서울가정법원에서는 서정희에 대한 법원의 접근금지명령에 이의를 제기한 서세원의 항소심이 열렸다. 이날 항소심은 서세원과 그의 법률대리인, 서정희의 법률대리인이 참석해 약 30여 분간 비공개로 진행 된 것으로 알려졌다.서세원의 법률 대리인은 ‘생방송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사실 관계가 언론에 알려진 것과 많이 달라 변호를 맡았다”며 조심스럽게 입장을 전했다.한편 폭행 사건에 휘말린 서세원과 서정희의 근황을 단독 공개하는 Y-STAR ‘생방송 스타뉴스’는 10일 밤 11시, 17일 방송된다. (사진출처: Y-STAR ‘생방송뉴스’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리뷰] ‘황제를 위하여’ 날것에 가까운 폭력에 대하여 ▶ 이민기 “차기작서 여진구와 호흡…사정 해도 말 안 놓더라” ▶ [w위클리] ‘하이힐’ ‘우는 남자’ ‘황제를 위하여’ 얽히고설킨 인연 ▶ [TV는 리뷰를 싣고] ‘참 좋은 시절’ 이서진-김희선, 난관 속 절절한 사랑 ▶ [포토] 전효성 '숨막히는 볼륨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