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김소은 서강준 화보, 오해를 부르는 묘한 어울림

입력 2014-06-09 15:31
[박윤진 기자] 배우 김소은과 서강준이 화보를 통해 로맨틱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두 사람은 연인의 풋풋함부터 열정적인 사랑, 권태로움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며 우리네 일상적 연인들의 감정들을 느끼고 이를 자연스럽게 표출했다.실루엣이 돋보이는 블랙드레스 혹은 미니멀한 크롭트 톱으로 반전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김소은과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수트핏을 선보이고 있는 서강준은 서로를 향한 애틋한 눈빛과 과감한 포즈로 매혹적인 화보 컷을 완성했다.현장 관계자는 “10년차 베테랑 배우 김소은과 신예답지 않은 신예 서강준의 시너지로 대사가 없는 화보임에도 불구하고 한 편의 로맨스 작품이 만들어졌다. 작은 컷 하나에도 진중하고 열정적으로 임해준 덕분에 더욱 훌륭한 결과물 나올 수 있었고 아주 만족스러운 작업이었다”고 전했다.김소은은 7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감성 공포영화 ‘소녀괴담’의 주인공으로 열연, 새로운 호러퀸을 예고하고 있으며 신예 서강준은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엉뚱 4차원매력의 연하남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다. 한편 사랑이 넘치는 두 사람의 커플 화보는 매거진 인스타일 6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인스타일)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리뷰] ‘황제를 위하여’ 날것에 가까운 폭력에 대하여 ▶ 이민기 “차기작서 여진구와 호흡…사정 해도 말 안 놓더라” ▶ [w위클리] ‘하이힐’ ‘우는 남자’ ‘황제를 위하여’ 얽히고설킨 인연 ▶ [TV는 리뷰를 싣고] ‘참 좋은 시절’ 이서진-김희선, 난관 속 절절한 사랑 ▶ [포토] 전효성 '숨막히는 볼륨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