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누 아이스', 바리스타 '공유'가 만든 커피 맛은

입력 2014-06-09 14:43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평소보다 일찍 찾아온 여름을 맞아 인스턴트 원두커피 ‘맥심 카누(KANU)’의 신규 TV광고인 세상에서 가장 쿨 한 카페, '카누 아이스'편을 공개했다.

이번 카누 아이스 광고는 여름철 가까운 공원을 산책하거나 야외 활동을 할 때 카누와 얼음만 있으면 손쉽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세상의 모든 공원은 카페가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거대한 빌딩 숲 사이로 보이는 도심 속 푸른 공원, 오후의 휴식을 즐기는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있다. 이들의 손에 들려있는 건 바로 카누 아이스. 바리스타 공유가 직접 만들어주는 카누 아이스 하나로 마치 카페에 와 있는 듯 편안한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여유가 느껴진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는 최근 드라마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유인영이 새로운 카누 카페 고객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그 동안 맥심 카누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라는 메시지와 함께 실제 소비자들에게 카누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했다. 이런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여름에도 고급 텀블러가 포함된 카누 기획세트를 대형마트 등에서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백정헌 동서식품 마케팅매니저는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여름 더위에 맞춰 많은 소비자들이 카누 아이스 광고를 통해 조금이나마 시원함을 느끼길 바란다"며 "광고와 함께 시작되는 여름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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