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수코4 정하은 과거 황현주'
싸이 '행오버'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모델 정하은과 황현주의 과거 모습이 화제다.
9일 싸이의 신곡 '행오버'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가운데 뮤비에 등장한 연예인들도 함께 관심을 받고 있다.
싸이 '행오버' 뮤비 속 노래방에서 춤을 추며 등장한 모델 정하은과 황현주가 과거 모델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도수코4'에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막말을 하며 싸웠던 것이 논란이 되고 되고 있다.
'도수코4'에서 정하은과 황현주는 둘이 한 방을 쓰게 되면서 쌓였던 앙금이 폭발하여 서로에게 막말을 하는 것이 고스란히 방송됐다.
당시 방송에서 끝내 화를 주체 못한 정하은이 "다치기 싫으면 닥치고 있어. 짜증나니까"라고 말한 뒤 자리를 떠났다. 황현주는 그런 정하은에게 "저도 마찬가지거든요"라고 말하며 싸움은 일단락 됐고 이후 서로 오해였다며 화해하는 모습이 방송되며 논란을 잠재웠었다.
'도수코4' 정하은과 황현주의 과거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싸이 행오버 뮤비 누군가 했더니 '도수코4' 정하은, 황현주였네", "'도수코4' 황현주 정하은 과거에는 사이가 안좋았구나", "'도수코4' 황현주 정하은 과거 화해 어떻게 했지", "'도수코4' 황현주 정하은 과거 둘다 보통이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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