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현영 기자 ] 보령제약은 9일 공시를 통해 "고혈압 신약 '카나브'가 멕시코에서 '아라코'라는 제품으로 첫 시판 허가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보령제약은 "앞으로 멕시코 현지 파트너인 스텐달사와 프리마케팅을 통해 형성한 카나브에 대한 인지도와 임상 통해 증명된 안정성과 효능을 마케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며 "중남미 12개국에 내년 1분기 부터 순차적으로 허가와 발매가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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