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세인(28)이 열애 중인 사실을 밝혀 화제다.
윤세인의 소속사 관계자는 6일 한 매체를 통해 “윤세인이 금융업에 종사하는 평범한 사업가 남자친구가 있다”며 “윤세인보다 연상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윤세인은 지난달 28일 아버지인 김부겸 새정치민주연합 대구시장 후보의 선거 유세 중 열애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윤세인은 대구시 서구 김부겸 선거사무실에서 진행된 ‘보고싶다 김부겸’ 다섯 글자 토크콘서트에서 “사귀는 남자가 있느냐”는 시민들의 질문에 “있다”고 솔직히 답해 관심을 모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당시 윤세인이 (남자친구에 대해) 말한 것이 전부다”라며 “그 외에는 알지 못한다”고 말을 아꼈다.
윤세인은 금융업에 종사하는 연상의 연인과 1년 넘게 열애 중이며, 결혼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세인은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출신으로 2011년 SBS 드라마 ‘폼나게 살거야’로 데뷔했으며 지난 5월 30일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악역인 장라희 역을 맡아 시청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윤세인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세인, 연인이 있었구나" "윤세인, 진짜 예쁘다" "윤세인, 아버지 김부겸 선거 유세 때 봤었는데" "윤세인, 솔직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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