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자동차를 살 때 의무보험인 자동차보험을 꼭 가입하게 된다. 그러면서 이 하나만 있으면 운전 관련 보장을 다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곤 한다. 하지만 자동차사고로 인한 모든 보장을 받고 싶다면 자동차뿐만 아니라 운전자보험도 함께 가입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운전자보험은 자동차보험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운전자를 위한 보험이라고 한다.
자동차 운행중에 사고날 경우 자동차보험에서 모든 부분을 보상하여 주지 않는다. 특히 11개항목 중대사고의 경우에는 형사처벌을 면할 수 없다. 바로 이와 같은 부분을 보완한보험이 운전자보험이라 할 수 있다.
운전자보험은 매월 납입하는 적립식으로 10년, 15년, 20년동안 납부를 한다.
운전자보험 가입시 운행중에 발생한 사고와 운행외의 사고도 별도의 특약으로 보장이 가능하다. 그로 인한 부가적인 특약은 저렴한 가격과 비교해 큰 보장을 제공하고 있다.
비갱신형으로 가입이 가능한 운전자보험은 보험료 변동이 없는 상품이기 때문에 여러 번 보장을 받는다고 해도 보험료가 인상되지 않으므로 자동차 운행빈도가 높은 운전자에게는 꼭 필요한 보험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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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운전자보험의 보험료는 만원대로 저렴하기 때문에 가입자들의 부담이 적어 매우 만족도가 높은 상품이다. 운전자보험을 어떻게 설계하느냐에 따라 보험료는 달라지지만 보통 꼭 필요한 기본 보장으로 가입하는 경우 운전자보험은 만원대이며, 치료비나 다른 부가 비용에 대한 보장을 가입하는 경우 보험료가 더 오를 수 있으니 장단점을 비교하고 가입하는 것이 좋다.
운전자보험을 가입하게 되면 여러 가지 보장을 받을 수 있는데 기본보장으로는 교통사고처리지원금과 변호사선임비용, 벌금이 있으며 그 외 보장도 다양하게 비교 선택 가입할 수 있다.
운전자보험의 기본보장인 교통사고처리지원금의 경우 사고로 상대가 피해를 입은 경우 중상해나 중과실, 사망사고의 경우 지불하는 합의금을 실손 보장해주는 담보이다. 과거 형사합의금이란 담보로 판매되던 경우 정액보장이었는데 지금은 보장범위가 넓어진 대신 실손 보장으로 변경되었다.
운전자보험의 변호사선임비용은 사고로 인해 재판 또는 공소제기 되는 경우 보장받을 수 있는 금액이며 또한 벌금은 그런 재판으로 인해 벌금형을 확정 받은 경우 그 금액을 실손 보장 받을 수 있는 보장이다.
지금 나열한 3가지 보장이 운전자보험의 기본 보장이며, 그 외 교통사고부상치료비용이나 긴급견인비용 또는 운전면허취소위로금, 생활자금 등을 보장받을 수 있어 상당히 유용하다. 때문에 운전을 꼭 해야 하는 사람의 경우 이런 운전자보험의 부가서비스까지 함께 가입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운전자보험이 가입자들의 사랑을 받는 곳으로 동부화재, 메리츠화재, 흥국화재, 한화손해보험, 현대해상, LIG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MG손해보험 등 다양하다. 이런 보험들 중 자신에게 잘 맞는 상품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보험비교사이트에서 전문 설계사와 함께 비교추천 받아볼 필요가 있다.
운전을 많이 하거나 사고 위험이 높은 사람들은 운전자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좋으며, 가입 시 보장과 가격 모두 비교사이트에서 전문가에게 설계 및 비교추천 받아보고 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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