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 '원포일레븐', '월드네이션 컵'으로 전 세계인과 겨루자

입력 2014-06-05 17:38
수정 2014-06-09 16:28
<p>㈜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 www.actoz.com)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원포일레븐'에 신규 콘텐츠 '월드네이션 컵'을 업데이트했다고 5일 전했다.

이번에 추가된 '월드네이션 컵'은 모바일 환경에서 전 세계 유저들이 실시간으로 즐기는 첫 컨텐츠로, 자신의 국가 대표 감독이 되어 유저들간 실력을 겨룬다.

월드네이션 컵에 참여하기 위해선 '감독 지원' 기간 동안 총 193개 나라 중 자신의 국적에 맞는 나라에 달러(게임머니)를 이용해 지원해야 한다. 지원 마감 24시간 전에 지원이 한 건도 없는 국가에는 모든 감독이 지원할 수 있다.

월드네이션 컵 감독으로 선정된 유저는 국가 대표 팀을 완성한 뒤 256강부터 경기를 치루게 된다. 256강부터 64강까지는 단판 토너먼트로 경기가 진행되며, 32강은 4개국이 1조로 풀 리그를 치뤄 1, 2위 팀이 16강에 진출한다.

이후 16강부터 결승까지 모든 경기는 단판 토너먼트로 진행돼, 보다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경험할 수 있다.

감독이 되지 못한 유저는 월드네이션 컵의 모든 경기를 응원할 수 있다. 이 컨텐츠는 각 경기별로 승부를 예측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경기 결과를 적중 시 혜택을 제공한다.

액토즈소프트 모바일사업부 이재원 팀장은 ''원포일레븐'을 즐기는 전 세계 유저가 함께 즐길 수있는 '월드네이션 컵'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라며,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니 세계 최고를 향해 도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원포일레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One4eleve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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