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닉글로리 관계사 네오플랜트, 공장 재가동 및 가동률 상승

입력 2014-06-05 09:15
최근 폴리실리콘 가격 상승 및 생산량 증가로 원재료인 메탈실리콘 수요가 증가하면서 ㈜코닉글로리의 관계회사인 ㈜네오플랜트 고창 공장이 지난 3월부터 재가동을 시작하여 매월 공장 가동률이 지속적으로 올라가고 있다고 밝혔다.

(주)네오플랜트 고창 공장은 메탈실리콘파우더(MG-Si Powder)를 제조하여 폴리실리콘 회사에 공급하며,한국실리콘이 주요 고객사이다.

(주)네오플랜트는 한국실리콘이 법정관리에 들어간 2012년 말 공장 가동을 전면 중단한 후 약 17개월 간 조업을 중단해오다 한국실리콘이 지난해 9월 법정관리를 졸업하고 지난 3월부터 폴리실리콘 생산에 나서면서 (주)네오플랜트 역시 메탈실리콘파우더 생산을 재개했다.

재가동에 들어간 ㈜네오플랜트의 매줄은 3월 8억,4월 13억원, 5월 17억원으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한편,(주)네오플랜트는 OCI 및 한화케미칼 등 국내 다른 폴리실리콘 제조기업에도 메탈실리콘 파우더를 공급하기 위해서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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