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열애, 상대는 S대 출신 재원…"죄인처럼 살아가는 것 지켜볼 수 없어"

입력 2014-06-04 01:17

상추 열애

상추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3일 한 매체는 "상추가 군 제대 후 오랜 시간 교제해 온 여자 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상추 열애 상대는 서울대 치대를 나온 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상추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상추 자신의 개인적인 일로 자세한 사항은 알 수 없으나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부실 복무 논란에 휩싸였던 상추는 지난달 31일 SNS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상추는 군 복무 중 안마시술소 출입과 국군병원 특혜입원 논란 등에 대해 불법 행위는 절대 없었다며 억울한 심경을 재차 강조했다.

상추는 당시 "사랑하는 저의 부모님과 형 그리고 미래를 함께할 소중한 사람이 '차마 비난할 가치조차 없는 파렴치한 사람의 가족으로서' 이루 말하지 못한 아픔을 껴안고 죄인처럼 고개 숙이며 살아가는 것을 더 이상은 참고 지켜볼 수가 없기 때문"이라며 해명 배경을 밝혔다.

한편 상추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상추 열애, 잘됐으면 좋겠다" , "상추 열애? 연애는 개인사지만 좀더 자숙할 필요는 있는 것 같다" , "상추 열애 상대 장난 아니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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