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 지지 호소…거리 유세 함께 한 이유는?

입력 2014-06-03 20:25

오거돈-김성령

배우 김성령이 오거돈 무소속 부산시장 후보의 선거 운동에 동참해 화제다.

김성령은 지난 2일 부산 중구 남포동 비프(BiFF)광장에서 거리 유세에 나선 오거돈 후보와 함께 시민들을 만났다.

이날 현장에서 김성령은 "제가 촬영하다 보면 멋진 남자 배우들과 한다. 얼굴도 잘 생기고 몸도 좋고 키도 큰 배우들과 함께 하지만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은 키가 작은 사람"이라며 "6월 4일에는 기호 4번 오거돈 후보를 꼭 찍어주시길 바란다"고 오거돈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김성령과 오거돈 후보는 사돈 관계이며, 김성령은 사업가 이기수씨와 결혼 후 부산에서 살고 있다.

김성령의 오거돈 지지 소식에 누리꾼들은 "오거돈-김성령, 거리 유세 도와줬다니", "오거돈-김성령, 사돈이라 그렇구나", "오거돈-김성령, 선거 운동에 큰 도움될 듯", "오거돈-김성령,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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