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린' 개봉 한달 만에 VOD 서비스 시작…누적 관객 수는?

입력 2014-06-03 18:03

'역린' VOD 서비스

영화 '역린'이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

곰TV와 IPTV서비스 올레tv는 3일부터 현빈 주연의 영화 '역린'의 VOD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

이재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역린'은 1777년 조선시대 정조 즉위 1년 당시 정조 암살 미수사건인 '정유역변'을 배경으로, 정조가 겪었던 정치적 상황과 암살 위험을 그린 영화다.

정조 역할의 현빈을 비롯해 한지민, 조정석, 정재영, 조재현, 김성령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

지난 4월30일 개봉한 '역린'은 3일을 기준으로 누적 관객수 384만 1028명을 기록했다.

'역린' VOD 서비스 소식에 누리꾼들은 "'역린' VOD 서비스, 드디어 집에서 역린을", "'역린' VOD 서비스, 현빈 등근육 기대된다", "'역린' VOD 서비스, 한지민 악역 연기 궁금해", "'역린' VOD 서비스, 당장 보러 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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