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빈 부친상, 갑작스러운 사망 충격에 결국

입력 2014-06-03 16:47

'박지빈 부친상'

배우 박지빈이 부친상을 당했다.

박지빈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3일 오후 "박지빈이 지난 1일 오전 부친상을 당해 오늘(3일) 발인을 마쳤다"고 전했다.

박지빈 측은 "박지빈의 아버지가 지병이 있으셨다. 박지빈이 어리고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이라 외부에 노출하지 않고 조용히 치르려 했는데 알려지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친상을 당한 박지빈은 2001년 뮤지컬 ‘토미’로 데뷔해 MBC 드라마 ‘메이퀸’ SBS 드라마 ‘돈의 화신’ ‘수상한 가정부’ 등에서 열연하며 사랑받았으며 2007년에는 MBC 연기대상 아역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박지빈 부친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빈 부친상,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지빈 부친상, 마음이 짠하네요", "박지빈 부친상, 빨리 슬픔 이겨내길", "박지빈 부친상, 앞으로 좋은 활동 기대할게요", "박지빈 부친상,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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