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출신 박지빈 부친상, 원인은?…"얼마나 힘들까"

입력 2014-06-03 15:33
박지빈 부친상

배우 박지빈(19)의 부친상 소식이 알려졌다.

6월3일 한 매체를 통해 한 방송 관계자는 "박지빈의 부친이 지병으로 1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며 "아직 배우가 어려서 많이 힘들어 하는 것 같다. 좋은 일이 아닌 만큼 외부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가족끼리 치렀다"고 보도했다.

한편 박지빈은 2001년 뮤지컬 '토미'로 데뷔, 드라마 '이산', '선덕여왕', '돈의 화신'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2007년에는 MBC 연기대상 아역상을 수상했다.

박지빈 부친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지빈 부친상 너무 안타깝다", "박지빈 부친상, 조용히 치뤘구나", "박지빈 부친상, 얼마나 힘들겠나"등 안타까움을 금하지 못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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