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3일 한국신용평가(한신평·무디스계열)로부터 보험금 지급능력 신용등급에서 7년 연속 업계 최고 등급인 ‘AAA’를 받았다고 밝혔다.
신한생명은 주요지표인 시장지위(시장성), 이익창출능력(수익성), 자본적정성(안정성) 등을 고려해 보험영업부문, 자산운용부문, 자본적정성부문 등에 대한평가를 받은 결과 앞으로의 등급 전망도 안정적 수준으로 나왔다고 설명했다.
보험영업 부문에서는 보험료 수입 기준으로 일반계정 내 보장성(47.7%)과 저축성(52.3%)이 균형 있게 구성됐고 자산운용 부문에서는 가중부실자산이 0.05%로 업계평균(0.16%)에 비해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자본적정성 부문의 기준이 되는 지급여력비율(RBC)은 지난해 말 253.1%로 우수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신한생명은 전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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