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의진 별세, '자기야' 출연…우현과 각별한 애정으로 화제

입력 2014-06-02 11:02

곽의진 별세

우현의 장모인 소설가 곽의진씨가 지난 5월 25일 별세했다.

갑작스런 타계 소식에 진도 예술인들은 지난 5월 22일 고인이 마지막으로 출연했던 '자기야-백년손님' 영상으로 추모제를 대신했다.

곽의진 씨는 전라남도 진도 출생으로 단국대학교 국어국문화과와 단국대학교대학원을 졸업했다. 1983년 대학교 졸업 후 '월간문학' 신인상 공모에 '굴렁쇠 굴리기'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또 곽의진 씨는 우현과 함께 지난 3월부터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나기도 했다. 현재 우현의 '자기야' 하차 할 것으로 보인다.

장모상으로 우현은 자신이 출연 중인 종합편성채널 JTBC '유자식 상팔자'의 5월29일 녹화에 불참했다.

곽의진 씨의 별세 소식에 누리꾼들은 "곽의진 씨 하늘에서 편히 쉬시길", "곽의진 별세 소식 너무 놀랬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곽의진 별세, 우현 어떻게 이런일이 일어나다니...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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