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세월호 위로 기도

입력 2014-06-02 02:21

박근혜 대통령이 1일 서울 명일동 명성교회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위로와 회복을 위한 한국교회연합기도회’에 참석해 기도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신도들을 상대로 한 인사말에서 “우리 사회에 이어져 온 적폐를 해소하고 새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것이 국민들에 대한 책무”라고 말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