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김대희 딸, 야꿍이 매력에 푹 "야꿍아 놀자~"

입력 2014-06-0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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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희의 막내 딸 김가정이 야꿍이에게 적극적인 호감을 표현했다.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야꿍이네 집에 놀러온 김대희와 세 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대희는 주말을 맞이해 자신의 딸 사윤이와 현오, 가정이를 데리고 평소 절친하게 지내는 김정태의 집을 찾았다. 김대희 부녀와 김정태 부자는 함께 도넛을 만들었다. 그러던 중 김대희의 막내딸 가정은 야꿍이를 찾아 한참을 집을 뒤졌다. 그러다 안방에서 야꿍이를 발견한 후, “야꿍아”라며 다정하게 불렀다.

앞서 야꿍이는 가정이의 부름에도 묵묵부답이었지만, 갑자기 야꿍이가 “어?”라고 대답했고, 이에 신난 가정이는 “내가 너한테 맛있는 거 줄게”라며 생색을 냈다. 하지만 야꿍이는 또 대답하지 않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토라진 가정이는 아빠 대희에게 왔고, 뭔가 심상치 않음을 느낀 대희는 가정이에게 야꿍이를 좋아하냐 물었다.

그러자 가정이는 “응!”이라며 큰 소리로 대답해 아빠를 씁쓸하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꿍이가 좀 매력적이긴 하지"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꿍이, 여자 아이들 다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시크남이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꿍이 진짜 귀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대희, 딸딸딸 아빠였구나"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가정 귀엽다. 고정 출연 안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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