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수출이 478억82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월 수출이 478억 8천2백만 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5월보다 0.9% 감소했다고 밝혔다.
수입은 0.3% 증가한 425억3300만 달러로,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53억4900만 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현재 무역수지는 2012년 2월 이후 28개월 연속으로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수출은 선박이 30.0% 증가했고 석유제품(11.9%)과 철강(9.6%)도 높은 증가율을 보였지만 자동차(-0.5%)와 반도체(-1.1%)는 감소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미국과 유럽연합(EU) 수출은 호조세를 보였지만 중국과 아세안 수출은 감소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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