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클래식 서버, 이틀만에 3번째 서버 오픈!

입력 2014-05-30 16:57
수정 2014-05-30 16:59
<p>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리니지2' 클래식 서버를 선보인지 이틀 만인 5월 30일, 세 번째 서버를 오픈한다.</p> <p>클래식 서버는 리니지2의 전성기였던 2000년대 초반 '카오틱 크로니클' 시대의 과거 클라이언트 환경을 구현한 특화 서버이다. 당시 게임 내에서는 '온라인 최초의 시민 혁명', '사이버 유토피아를 꿈꾸던 민초들의 난'으로 평가 받는 '바츠해방전쟁'이 일어나기도 하였다.</p> <p>28일 첫 번째 클래식 서버인 '말하는 섬'이 열린 직후 접속자가 몰려 한 시간 만에 두 번째 서버인 '글루디오'를 열었다. 그 후로도 클래식 서버를 찾는 고객들이 몰리면서 30일 오후 7시에 세 번째 클래식 서버인 '기란'을 열 예정이다.</p> <p>자세한 내용은 리니지2 공식 홈페이지(lineage2.playn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바츠해방전쟁' 10주년 맞이, 클래식 서버 최초 공개!

리니지2, 으리으리한 유저와 '바츠해방전쟁' 10주년 축하

리니지2, '클래식 서버로 추억을, 끝없는 여정으로 성장을'

엔씨소프트, 모바일 매거진 '버프' 3호 발간

추억의 '리니지2' 클래식 서버, 28일 OBT 시작

게임톡(http://www.gametoc.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