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 김형태 취직…장범준, 청춘뮤직과 결별하고 해체?

입력 2014-05-30 15:34
수정 2014-05-30 15:36

'청춘뮤직' 버스커버스커 김형태 취직

'슈퍼스타K' 출신 밴드 버스커버스커의 해체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여러 관계자들에 따르면 보컬 장범준은 브래드(드럼)와 김형태(베이스)가 아닌 다른 멤버들과 새 밴드를 구성한다.

한 관계자는 "소속사 청춘뮤직과 멤버들 사이에서 이견이 컸던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앞서 지난 24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한 브래드는 버스커버스커 멤버들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장범준은 결혼을 해서 잘 지내고 베이스 김형태는 회사에 취직했다"고 답했다.

또한 최근 진행 중인 브래드 프로젝트를 언급하며 "밴드가 아닌 개인 드럼 프로젝트다. 페스티벌 스타일 음악을 해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속사 청춘뮤직이 어떻게 했길래" "버스커버스커 김형태 취직, 밴드가 싫었나" "버스커버스커 김형태 취직, 이렇게 헤어지다니" 등의 안타까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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