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K, '거울전쟁', 슈팅게임의 본토 일본 시장으로 진격한다

입력 2014-05-30 15:11
수정 2014-05-30 17:00
<p>㈜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이하 엘엔케이)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슈팅 RPG '거울전쟁-신성부활'(이하 거울전쟁)의 일본 퍼블리셔인 GMO 게임팟 주식회사(대표 핫토리 나오토, 이하 GMO게임팟)가 티저 사이트 오픈과 함께 CBT 테스터 모집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밝혔다.

5월 30일부터 시작된 이번 모집은 6월 8일까지 5500명 규모로 모집하여, 12일부터 1주일간 CBT를 진행하게 된다. 이번 테스트에 선발된 유저들은 1주일 동안 해방부대, 흑마술파, 악령군 3가지 세력의 모든 직업을 즐길 수 있다.

오늘 오픈한 티저 사이트에는 CBT 테스터에 참가하기 위한 사전등록 페이지는 물론 거울전쟁의 시스템과 시나리오, 각 직업의 특징을 알 수 있는 전술 스킬 영상 등이 공개되었다.

거울전쟁의 일본 서비스를 위해 캐릭터 및 영웅들의 일러스트는 완전히 새롭게 그려졌으며, 특히 메인 비주얼 이미지를 일본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인 '후지쵸코(藤ちょこ)'씨가 담당한 것도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GMO게임팟은 티저 사이트 오픈과 동시에 자체 제작한 거울전쟁 홍보영상도 공개했다. 화려하게 구성된 영상미에 추가로 한국에서도 많이 알려진 특급 성우들을 기용해 일본 유저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일본 거울전쟁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프로모션 영상은 티저 사이트(http://www.mirrorwar.jp/teaser)와 GMO게임팟 거울전쟁 공식 유튜브 채널(http://www.youtube.com/watch?v=P9GSSdcbHZw)에서 확인할 수 있다. </p> <p>한경닷컴 게임톡 김신우 기자 mtau162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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