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인턴기자] 이종 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 추사랑이 김보성의 의리 광고를 패러디 했다. 5월30일 웅진씽크빅 측은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추사랑의 의리동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코믹한 내레이션, 서부느낌의 배경음악이 추사랑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어우러져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추사랑의 전매특허 먹방과 춤추는 모습, 배꼽을 노출하며 부끄러워하는 모습 등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엄마미소를 짓게 만든다. 촬영장 관계자는 “사랑이의 전매특허 애교에 촬영 내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며 “사랑이가 한글공부를 즐겁게 하니 실력이 늘 수 밖에 없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추사랑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출처: 유투브 추사랑 의리 영상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인터뷰] ‘하이힐’ 차승원, 누구나 비밀은 있다 ▶ ‘쇼챔피언’ 지연, 오리지널 안무 버전 ‘섹시함 더해진 골반춤’ ▶ 공효진 공식입장 “이진욱과 열애 중…동료에서 연인으로”(전문) ▶ [TV는 리뷰를 싣고] ‘해투3’ 차승원-장진-오정세, 백발백중의 입담 ▶ [포토] 제시카 '스키니진도 헐렁한 초극세사 각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