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스타가 되기 위한 '의리' 봤더니…"미소가 절로"

입력 2014-05-30 14:22

'추사랑 의리'

추사랑의 김보성의 '의리'를 패러디한 동영상이 화제다.

5월30일 웅진 씽크빅 측은 한글 깨치기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추사랑의 '의리' 패러디 광고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함께 한글 공부를 하고 있다. 추사랑은 먹방과 춤추는 모습 등 다양한 표정과 율동을 선보였다. 특히 배꼽을 노출하며 부끄러워하는 깜찍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또한 의리 광고는 추사랑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코믹한 내레이션, 서부 느낌의 배경음악이 어우러져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광고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추사랑의 전매특허 애교에 촬영 내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며 "사랑이가 한글공부를 즐겁게 하니 실력이 늘 수밖에 없는 것 같다"는 후문이다.

한편 추사랑 의리 광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추사랑 의리 광고, 정말 깜찍하다", "추사랑 의리, 배경음악이랑 잘 어울리네", "추사랑 의리 광고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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