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불황 속 안정적 수익 가능한 역세권 '평택 베스트빌'

입력 2014-05-30 13:40
평택역 도보 3분 초 역세권 위치…주한미군 이전, 8만명 유입 예정



정부의 임대소득 과세 방안에 대한 논란 속에서 오피스텔 매매시장은 지속적인 공급물량 증가와 임대소득 과세에 대한 정책적 영향으로 0.05%의 하락세를 보이며, 아직 불황의 시점을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다. 올 초 새 학기로 인한 계절적 수요로 인해 월세가격은 전분기 대비 0.02% 상승한 반면에, 임대수익률은 5.78%로 오히려 전 분기 대비 0.02% 하락했다.

오피스텔시장이 이렇게 어려운 상황을 이어가고 있는 중임에도 역세권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요가 확보된 오피스텔 현장은 꾸준히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역세권은 편리한 교통과 역 주변의 상가 등 기반 시설이 풍부하고 직장 출퇴근 등 이동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전월세 수요가 끊이지 않는다.

부동산 전문포탈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역세권은 임대수요가 꾸준해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불황기에도 다른 지역에 비해 영향을 덜 받는 장점이 있다. 전월세 가격이 상승하고 임대가가 올라감으로 인하여 매가도 동반 상승한다는 분석이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역세권 인근 오피스텔을 선택할 때는 입지 분석을 철저히 해서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평택 베스트빌’ 오피스텔이 잔여분 호실을 분양하고 있다.

베스트빌은 오피스텔 114실, 도시형생활주택 29가구 등 총143실로 구성돼 있다. 이 오피스텔은 탄탄한 배후수요와 평택 최초의 초역세권 오피스텔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삼성전자가 100조원 이상을 투자해 조성하는 고덕 삼성산업단지와 LG전자가 확장을 준비하고 있고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아산테크노밸리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인접해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또한 베스트빌은 평택역까지 도보 3분 거리의 위치에 있어 그야말로 초역세권의 입지프리미엄과 시외버스터미널, 고속버스터미널이 도보 1~2분권 안에 있어 최고의 교통망을 확보했다. 오는 2016년엔 주한미군의 90%가 평택으로 이전을 앞두고 있어 군인, 군무원, 관련 기업체 직원 등 약 8만명의 인구도 유입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외국인 임대 주택 수요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현재 평택 베스트빌 오피스텔은 회사보유분의 잔여물량이 분양 중에 있다. 전용면적 32㎡의 넉넉한 평면을 기본으로 냉장고, 세탁기, 에어콘등 생활가전 제품들이 빌트인 풀옵션으로 설치되어 있어, 1~2가구의 싱글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최대한 반영하였다.

탄탄한 산업단지 근로인력과 경기남부 최고의 유동인구를 자랑하는 평택역세권을 기반으로, 분양률 90%를 넘기고 있는 평택 베스트빌은 오는 2014년 11월 준공시점에 맞춰 확정수익을 2년간 보장한다. 임대전문관리업체 서비스를 통하여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에게 만족할 수 있는 선진임대시스템까지 도입한 평택 베스트빌은 3천만원대의 소자본으로 임대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고수익 임대상품임에 틀림없다.

분양문의: 1600-6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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