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다운 기자 ] 국내 증시가 장중 등락을 반복하다 하락 마감한 29일 '2014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참가자들도 장중 변동성을 이기지 못하고 대부분 수익률이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는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장중 오르락내리락을 반복했다.
스타워즈 참가자 중 정운길 현대증권 북울산지점 차장, 김한상 우리투자증권 테헤란로 WMC 대리, 정재훈 하이투자증권 압구정지점 선임차장을 제외한 다른 참가자들은 모두 수익률이 떨어졌다.
정 차장은 하루 동안 1.58%포인트 수익률을 끌어올리며 선방했다. 누적수익률은 -9.83%로 개선됐다.
보유중이던 삼천리 주가가 이 날 3.73%오르며 수익률 상승에 기여했다. 정 차장은 하루 동안 삼천리로 180여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이 밖에 그는 이날 NHN엔터테인먼트 500주를 전량 손절매했고, 한솔테크닉스를 신규 매수했다.
김한상 대리와 정재훈 선임차장은 각각 0.61%포인트, 0.38%포인트 수익률을 올렸다. 다른 참가자들은 모두 마이너스였다.
2014 한경 스타워즈 홈페이지에서 매매내역을 무료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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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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