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다운 기자 ] 삼성전자가 외국인 '러브콜'에 연중 최고치를 다시 썼다.
29일 오전 9시2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만9000원(2.02%) 오른 146만2000원을 기록중이다.
장중에는 146만5000원까지 오르며 올 들어 최고치를 경신했다.
외국인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CS증권, UBS증권, 메릴린치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150억원 이상 순매수가 들어오고 있다.
삼성전자를 포함한 전기전자 업종에서 외국인은 404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하며, 전체 코스피 시장 순매수 규모(223억원)보다도 많이 사들이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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