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계열 브랜드 롤리타 렘피카는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내 '롤리타 렘피카 엘렘 콘셉트룸'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콘셉트룸의 모티브는 '롤리타 렘피카 엘렘(L L‘AIME)' 향수로 화이트골드빛의 병 디자인과 프레쉬하고 라이트한 향이 사랑에 빠진 여인의 순수한 모습을 표현한다고 전했다.
이에 롤리타 렘피카 엘렘 콘셉트룸 역시 향수의 주 색상인 화이트와 골드 빛의 색조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노지혜 롤리타 렘피카 홍보마케팅 담당 과장은 "화이트 플로럴 향기가 우아한 여성성을 돋보이게 해주는 엘렘 향수를 몸소 체험해 향수의 전부를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콘셉트룸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롤리타 렘피카 엘렘 컨셉룸은 씨 롤리타, 로 앙블랑 등에 이은 네 번째 컨셉룸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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