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 글로벌기업 후보…가구업계서 첫 선정

입력 2014-05-28 22:34
[ 민지혜 기자 ] 사무가구 전문기업 퍼시스가 가구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산업통상자원부의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 프로그램 후보기업’에 선정됐다. 퍼시스는 1986년 제품개발 초기부터 해외시장에 진출, 중동과 중남미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 40여개국에 진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산업부의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 프로그램은 ‘2017년까지 수출 1억달러 달성’을 목표로 하는 전문기업 400곳을 키우기 위한 지원제도다.

퍼시스 관계자는 “제품 기술력을 기반으로 해외 사업을 키워 세계 10대 가구회사에 진입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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