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아킴 한센, 서두원 두고서 하는 말이…

입력 2014-05-28 20:21

요아킴 한센, 서두원

'헬보이'요아킴 한센이 서두원과의 경기를 위해 입국했다.

요아킴 한센은 오는5월31일 원주치악체육관에서 열리는'로드FC 015'대회에서 서두원과 리매치 경기를 펼친다.

서두원을 상대로 하는 리벤지 매치, 떨리진 않나냐는 질문에 "아니 전혀. 나는 다시 경기할 파이터를 찾고 있었다. 그는 지난 경기에 정말 멋진 파이터였다." 이어 서두원에 대해 묻자 "지금 라이벌은 서두원이다. 난 항상 상대방에게 고마움을 느낀 . 그들이 있어서 난 돈을 벌 수 있고 이름을 알릴 수 있다"고 답했다.

이어 이기는 경기를 할 뿐이라 답한 그는 마지막으로 한국 팬들에게 "경기 준비는 모두 마친 상태이기 때문에 빨리 경기하고 싶다 . 그리고 나는 한국을 정말 좋아한다 . 모두 경기장에서 만나자"라고 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요하킴 한센, 서두원에 자신감이 대단하네", "요아킴 한센, 이길 수 있겠나", "요아킴 한센, 서두원과 경기 언제하지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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