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인턴기자] 배우 강동원과 송혜교가 한 장의 사진으로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동원과 송혜교가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다는 목격담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이에 강동원과 송혜교의 열애설이 불거졌고,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화보 촬영차 스태프와 함께 한 것이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송혜교와 강동원은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감독 이재용) 촬영을 마쳤다. 김애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두근두근 내 인생’은 어린 나이에 부모가 된 젊은 남녀와 이들보다 빠르게 늙어 80세의 몸으로 살아가는 17세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 송혜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 송혜교, 화보 촬영하러 간 거였구나” “‘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 송혜교, 열애설이었으면 대박이었겠다” “‘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 송혜교, 잘 어울리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인터뷰] ‘인간중독’ 임지연, 여배우의 탄생 ▶ [리뷰] ‘엠 스텝’ M 이민우, 16년 차 가수의 조련 방식 ▶ ‘백상예술대상’ 송강호 ‘변호인’으로 영화부문 대상 수상 ▶ ‘백상예술대상’ 전지현, TV부문 대상 수상 “수현아 고맙다” ▶ [포토] 정우 '해맑은 쓰레기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