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전지현 손태영 김아중 레드카펫
배우 전지현, 손태영, 김아중이 27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0회 LF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이날 여배우들은 우아하면서도 아찔한 드레스 자태를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했다.
전지현은 쇄골 라인이 드러나는 오프숄더 핑크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 드레스는 오스카 드라렌타의 2015 S/S컬렉션이며 전 세계 딱 하나 뿐인 드레스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손태영은 물결이 흐르는 듯한 브라운 컬러의 밀착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완벽한 콜라병 몸매를 뽐냈다.
MC를 맡았던 김아중은 가슴 라인이 깊게 파인 블랙 롱드레스를 입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한편 '백상예술대상'은 지난 1년간 방영 또는 상영된 TV와 영화 부문의 제작진과 출연자에게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종합예술상으로 1965년부터 한국 대중문화 예술의 발전과 예술인의 사기 진작을 위해 제정된 시상식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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