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동대문점 주차장서 불…"고객·직원 모두 대피"

입력 2014-05-28 10:02
수정 2014-05-28 10:31
28일 오전 9시쯤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홈플러스 동대문점 주차장에서 차량 화재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지상 주차장 5층에 있던 스포티지 차량에서 시작된 불은 27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고객 차량의 에어컨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홈플러스 측은 "현재 동대문점에 있던 고객과 직원들은 모두 대피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및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