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아나운서
박선영 아나운서가 27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SBS '2014 국민의 선택 6.4 지방선거방송'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선영 아나운서는 "선거방송뿐 아니라 어떤 방송이든 방송을 하기 전에 스스로 '뭐가 제일 중요할까'라는 생각을 하고 방송에 임한다. 이번 선거방송도 마찬가지다. 스스로 생각하는 중요한 것을 머리에 새기고 방송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선영 아나운서는 "나 역시 유권자의 한 사람으로서 이번 선거에 대중이 얼마나 반응할 것인지, 얼마나 많은 유권자가 투표권을 행사하고 관심을 보여줄 것인지 궁금하고 기대된다. 유권자의 한 사람으로서 내 지역부터 차근차근 공부하고 있는 중이다. 그런 준비를 바탕으로 열심히 선거방송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기자간담회 현장에는 임광기 선거방송 팀장, 김성준 앵커, 박선영 앵커, 이준석(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정은혜(전 민주당 부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김성준 앵커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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