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본격적으로 월드컵마케팅 나서

입력 2014-05-27 11:51
수정 2014-05-27 13:27
한국축구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하는 하나은행이 2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튀니지의 경기의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한다. 하나은행은 브라질월드컵에 나서는 국가대표팀의 국내 마지막 평가전인 이 경기에 ‘오! 필승코리아적금’ 이벤트 당첨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벤트 당첨자 등 1800명의 고객을 경기장에 초청한다. 하나은행은 다음달 10일 오전 8시(한국시간 기준)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가나와의 최종 평가전 타이틀스폰서도 맡는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27일부터 선수들 뒤에서 묵묵히 일하는 조리장, 재활트레이너, 장비담당 주임, 행정매니저 등을 조명하는 광고를 선보였다. 특히 하나은행 모델인 배우 김수현 씨와 외환은행 모델인 배우 하지원 씨가 함께 나레이션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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