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옥빈이 속옷 노출도 불사하며 완벽한 연기를 펼쳤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새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김옥빈은 은행에서 소매치기를 시도하다 다른 소매치기 패거리들에게 발각됐다.
결국 패거리 남성들에 의해 뒷골목으로 끌려간 김옥빈은 "여기가 어딘 줄 알고 네 맘대로 들어와서 작업하냐"는 질문에 모르쇠로 일관했다.
또 패거리들이 김옥빈에게 "핸드백에 있는 봉투 빼서 가슴에 넣는 거 분명히 봤다. 훔친 돈을 내 놓으라"고 말하자 결국 가슴을 열어 보이며 "브래지어 속도 보여드려요?"라며 거칠게 결백을 주장했다.
이에 패거리들은 칼을 들이밀며 "얼굴에 흠집낼래, 돈 내놓을래"라고 협박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유나의 거리'는 유료가구기준 시청률 2.251%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트라이앵글’은 전국기준 시청률 6.7%를 기록했고 KBS2 '빅맨'은 전국기준 시청률 10.3%를 기록했다. SBS '닥터 이방인'은 전국기준 시청률 13.1%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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