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랜드역량 & 부가가치 1위] 삼성전자, 냉방·절전·디자인 혁신기술 담아

입력 2014-05-27 07:00
가정용에어컨 부문


삼성전자 스마트에어컨이 매년 한층 강화된 절전, 냉방 등의 스마트한 기능과 획기적인 디자인을 통해 최첨단 스마트에어컨으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냉방, 절전, 청정, 디자인 등의 부문에서 혁신적인 기술이 집약된 2014년형 프리미엄 에어컨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과 김연아 선수를 디자인 모티브로 한 ‘김연아 스페셜’을 출시하며 스마트에어컨 시장의 리딩 브랜드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2014년형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은 바람이 나오는 토출구에 ‘아이스 딤플’ 기술을 적용해 강력한 회오리바람을 더 멀리 보낼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흡입한 공기를 찬 공기로 즉시 바꾸는 하이패스 냉방과 항공기 제트엔진의 기류 제어방식을 적용한 회오리 팬 기술까지 더해져 더욱 강력한 회오리바람을 공급한다.

초절전 디지털 인버터를 사용해 에너지효율 1등급을 획득했으며, 1등급보다 150% 효율이 좋은 에너지 프런티어를 달성해 전기료 절약이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계령의 기류패턴을 측정해 적용한 자연 풍량에 새·파도 등 자연 음향을 들려주는 ‘휴(休) 바람’과 초미세먼지까지 잡는 ‘미세먼지 필터’, 불쾌한 냄새를 없애는 ‘숯 탈취 필터’, 유해 세균을 제거하는 ‘바이러스 닥터’, ‘다이렉트 제습’ 기능 등을 통해 건강하고 쾌적한 실내환경 구현을 돕는다.

2014년형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은 3개의 바람 문에 바람을 형상화한 멜로디웨이브 패턴을 새기고 청량한 푸른빛을 가미해 에어컨의 인테리어적 가치를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