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닥터 이방인’ 진세연이 기존의 청순한 모습을 탈피해 시크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최근 진세연은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6월호 화보에서 과감한 시스루 룩에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성숙미 넘치는 모습을 드러냈다. 작품에서의 연기 변신을 위해 머리를 과감히 단발로 자른 그녀는 시크한 표정 연기는 물론 밝은 미소도 잃지 않아 다양한 매력의 화보가 완성되었다.이어진 인터뷰에서 진세연은 “‘닥터 이방인’을 통해 처음으로 1인 2역에 도전하는데, 도도한 한승희보다 천진난만한 송재희 쪽이 내 성격과 비슷한 면이 많아 좀 더 연기하기 편하다”고 솔직히 밝혔다. 평소 취미 생활에 대해 “집에서 쉴 때는 피아노를 연주한다”며 “‘밀회’의 유아인 선배처럼 잘 치지는 못 하지만 유키 구라모토의 악보를 사서 열심히 연습 중”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한편 진세연의 화보는 ‘인스타일’ 6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인스타일)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리뷰] 성장통 겪은 엑소, 그 시련과 환희 사이에서 ▶ [리뷰] ‘엠 스텝’ M 이민우, 16년 차 가수의 조련 방식 ▶ [w기자까톡] “이게 무슨 일이에요?” 차승원-플투스 편 ▶ [w결정적한방] 여진구의 ‘모태솔로’ 고백부터 김희철의 ‘예언’까지… ▶ [포토] 임창정 '돌아온 원조 재간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