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뜨겁게’ 뮤직비디오 공개
가수 백지영 신곡 '여전히 뜨겁게'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 주인공을 맡은 여진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백지영은 26일 정오 ‘여전히 뜨겁게’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여진구는 뮤직비디오 속에서 지금의 모습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늙은 노인 역할을 소화했다.
앞서 공개한 프리뷰 영상 속에서 밝히지 않았던 주인공의 정체가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면서 여진구로 밝혀지자 누리꾼들의 눈길을 이끌고 있다.
이는 프리뷰 영상 공개 때 백지영 소속사 측에서 "백지영 SNS에서는 뮤직비디오 노인역의 이름을 맞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게시물에 댓글로 노인역을 맡은 배우 이름을 맞힌 선착순 10분에게는 '여전히 뜨겁게' 싸인 CD를 증정할 예정이다"라는 글을 올렸기 때문이다.
백지영의 신곡 '여전히 뜨겁게'는 1년 4개월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백지영의 애절한 보이스를 오롯이 담은 곡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백지영 여전히 뜨겁게, 발라드의 여왕 답네", "백지영 여전히 뜨겁게, 신곡도 너무 좋다~ 무한 반복중", "백지영 여전히 뜨겁게, 노래 얼른 들어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