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보정동에서 단독주택 단지인 ‘죽전 루시드 에비뉴’가 분양 중이다. 단독주택 73가구(공급면적 222~254㎡)로 이뤄져 있다. 가구당 2~3대의 전용 주차장과 주요 출입구에 적외선 감지기 등 보안 시스템도 갖춰진다.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분당서울대병원 등이 가깝다. 분당~수서 간 고속화도로와 분당~내곡 간 고속화도로를 이용하기도 쉽다. 한강변 고급빌라 건축으로 유명한 상지건설이 공사를 맡았다. 분양가는 12억원대로 앞서 용인 죽전지구에서 공급된 연립형 타운하우스의 60% 수준이다. 내년 4월 입주 예정이며 현장에 샘플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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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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