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스엠, 상승…'크리스 사태'에도 콘서트 성공

입력 2014-05-26 10:01
[ 한민수 기자 ] 에스엠이 아이돌 그룹 엑소의 단독 콘서트가 성황리에 끝났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6일 오전 9시56분 현재 에스엠은 전거래일보다 750원(1.63%) 오른 4만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석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 23~25일 열린 콘서트에서 엑소는 티켓파워를 입증했다"며 "3회 콘서트에서 4만2000명의 관객을 모아, 크리스 탈퇴 영향이 없다는 것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엑소는 다음달부터 11인 체제로 홍콩 중국 마닐라 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도시 투어를 시작한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