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배달 서비스 정식 개시…상시 5% 적립금

입력 2014-05-26 09:57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티몬)는 지역 기반의 영업력과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배달서비스를 확대, 본격적인 배달음식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티몬은 올해 초부터 강남, 잠실 등 서울 일부 권역에서 시범 운영해오던 배달서비스를 서울 전역과 인천 등 수도권 일부 지역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했다. 약 3000여개 업체의 배달 딜이 쿠폰 구매와 동시에 바로 배달 주문된다.

정식 서비스 개시를 맞아 구매자 전원에게 5% 적립금을 상시 지급하고 롯데카드로 결제할 경우 적립금 10%를 추가로 제공하는 등 최대 15%의 티몬 적립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5월 남은 기간 동안에는 하루 2000원의 할인 쿠폰도 선착순 지급한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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