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다운 기자 ] 엘엠에스가 2분기 사상최대 실적 기대에 강세다.
26일 오전 9시2분 현재 엘엠에스는 전 거래일보다 650원(3.12%) 오른 2만1500원을 기록중이다.
1분기 호실적에 이어 2분기 사상최대 실적이 전망되면서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김동원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엘엠에스는 "엘엠에스의 지난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58%, 68% 증가한 327억원, 50억원을 기록해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성수기 수준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분기에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53%, 91% 증가한 402억원, 67억원으로 사상최대 분기 실적달성이 기대된다고 봤다. 영업이익률도 16.7%로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 추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