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근 '태평양물산'으로 톱5 진입…백진수 '블루콤' 선두

입력 2014-05-26 07:01
WOW NET으로 돈벌자 - '대박천국' 지상중계


[ 안대규 기자 ] 한국경제TV ‘개미들이 행복한 세상-대박천국’의 수익률 대결 프로그램인 ‘양봉파이터스(매주 월~수 오후 10시30분~12시)’에서 지난주 선두권 순위 변동은 거의 없었다.

백진수 대표가 지난 2월5일 8116원에 제시한 ‘블루콤’이 137.17%의 수익률로 1위를 지켰다. 안인기 대표가 2월10일 2만4950원에 제시한 ‘컴투스’는 71.93%로 2위를, 백 대표가 2월11일 9510원에 제시한 ‘제우스’는 62.97%로 3위, 2월19일 이경락 대표가 4만950원에 제시한 ‘AK홀딩스’는 49.19%로 4위를 유지했다.

이효근 대표가 3월5일 3435원에 제시한 ‘태평양물산’은 35.36%의 수익률로 5위에 새로 진입했다. 이 대표는 태평양물산에 대해 “올해 실적 개선이 시작되고 성장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지난주 새로 편입된 종목은 동화기업(김우신 대표, 이하 추천인), 태영건설(장태웅 대표), 한화케미칼(이효근 대표), 화성산업(한옥석 소장), 대상(박병욱 대표), 유비쿼스(박완필 대표), 한국컴퓨터(김지훈 대표), 마이크로컨텍솔(이경락 대표) 등이다.

매주 목요일 진행되는 ‘단 한 명의 고수’시즌 7은 지난 22일 예선 마지막 종목을 편입했다. 현재 이성호-고성철 조가 한진칼, 다우데이타, 한솔홈데코, 삼성물산우, 현대비앤지스틸, 삼천당제약 등 6개의 종목 누적수익률 19.67%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하림홀딩스, 아이에스동서, 바이오스페이스 등 3개 종목으로 개인별 누적수익 1위를 달리고 있는 한옥석 소장은 바이오스페이스에 대해 “체성분 분석기인 ‘인바디’의 세계시장 점유율 1위로 주가가 급등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단 한 명의 고수’ 시즌 7는 29일 종가 기준으로 예선 8개 조 중 수익률 1~4위로 결정된 4개의 조로 29일부터 본선을 시작한다. 양봉파이터스 및 단 한 명의 고수 수익률 현황은 대박천국 홈페이지(www.wowtv.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