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연수 기자] 어린이 합창단이 23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SK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임창정 첫 단독 전국투어 '흔한 노래… 흔한 멜로디' 콘서트에 참석해 세월호 사고를 애도하는 공연을 펼치고 있다.
임창정은 지난 3월, 5년 만에 정규 12집을 발표했으며 타이틀곡 '흔한 노래'는 공개된 후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한편 임창정은 5월 23일과 24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주, 인천, 대구, 일산 등 전국투어를 진행한다.
한경닷컴 진연수 기자 jin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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