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뻐구기 둥지’에 대한 중국의 관심이 방영 전부터 뜨겁다.중국 후난TV가 본토에서 한류 열풍을 이끌어 온 장서희의 차기작 ‘뻐꾸기 둥지’를 취재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뻐꾸기 둥지’ 촬영장에서 후난TV를 맞이한 장서희는 순백의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4년만의 한국 복귀에 대한 소감을 전했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 함께 연기하게 된 배우들과 제작진들을 소개했다.이번 인터뷰는 장서희뿐만 아니라 곽기원 감독, 황순영 작가와도 이루어져 ‘뻐꾸기 둥지’에 대한 중국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엿 볼 수 있었으며 13억 중국인들을 매혹시킬 또 한편의 한류드라마 탄생을 예감케 했다. 한편 ‘뻐꾸기 둥지'는 오빠를 죽음으로 내몰았던 여자의 대리모가 되어 처절한 복수를 꿈꾸는 한 여인과 자신의 인생과 아이를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또 한 여인의 갈등을 그린 처절애잔 복수극으로 ‘천상 여자’ 후속으로 6월3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예인E&M)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마이클 제이스, 두 아들 있는 집에서 ‘부인 총살’ 이유는? ▶ [w뜨는현장] ‘팔로우미3’ 송경아-아이비-아이린의 스타일 각축전 ▶ [TV는 리뷰를 싣고] ‘라스’ 배철수-김현철-윤하, 들리는 TV의 매력 ▶ [인터뷰] 김민경 “이종석, 내 데뷔 영화, 첫 드라마 함께한 인연이었다” ▶ [포토] 엘 '성열-성종 사랑을 한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