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의 장흥 '두리랜드' 주말에 아이들과 딱! 규모가 무려…

입력 2014-05-22 10:42
수정 2014-05-22 10:44

배우 임채무가 운영 중인 놀이공원이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 가상 재혼부부 임현식 박원숙은 임현식의 손자와 함께 임채무의 '두리랜드'를 찾았다.

이날 임현식 박원숙 부부는 바이킹, 범버카 등 임채무가 직접 작동시키는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경기도 장흥에 위치한 놀이공원 '두리랜드'는 각종 놀이시설과 함께 산 밑에 위치해 자연친화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이다.

지난 1989년 문을 열어 24년째 운영 중이며 이곳은 3000평 규모에 놀이기구만 10여 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임채무는 지난 2011년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연예인들이 보통 요식업 등을 사이드잡으로 많이 한다. 처음에 내가 이걸(두리랜드) 시작했을 때 모든 내 주위 사람이 제정신이 아니라고 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