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자연과환경, 감자 결정에 신저가 경신

입력 2014-05-22 09:26
[ 이하나 기자 ] 자연과환경이 감자 결정에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오전 9시2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자연과환경은 전날보다 17원(11.97%) 하락한 125원을 나타내고 있다. 엿새째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52주 신저가도 경신했다.

이 회사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10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지난 20일 공시했다.

자연과환경은 지난해 순손실 68억 원을 냈으며 자본잠식률은 26%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