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이 녹화 중 갑상선 양성 결절을 발견했다.
방송인 현영는 지난 21일 방송된 KBS2 '비타민'에 출연해 자신의 갑상선 상태를 확인하고 출산 후 겪은 증상들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영은 갑상선 양성 결절 판정을 받았다. 현영의 결절 크기는 4mm로 아주 작은 편이었다.
전문의는 현영의 상태에 대해 "결절은 모양도 안전하며 걱정할 필요 없는 전형적인 양성 결절이다"고 설명했다.
현영은 이날 결과에 다소 당황했으나 큰 문제가 아니라는 전문의의 설명에 안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출처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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