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제이스, 두 아들 있는 집에서 ‘부인 총살’ 이유는?

입력 2014-05-21 13:28
[연예팀] 미국 영화배우 마이클 제이스가 부인을 살해했다. 5월20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남부 하이드파크 자택에서 마이클 제이스는 아내 에이프릴을 총살한 뒤 스스로 911에 신고했다.사건 당일 제이스가 에이프릴에게 총을 쏠 때 집에는 아들 2명이 집 안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경찰은 “아이들이 총성을 들었을 것이다”라며 “현재 아이들의 심리 상태가 불안하다”고 밝혔다. 현재 경찰은 마이클 제이스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며, 범행 동기는 부부싸움으로 추정하고 있다. 특히 마이클 제이스는 3년 전 개인 파산해 금전적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마이클 제이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이클 제이스, 집에 아들들이 있는데” “마이클 제이스, 충격이네” “마이클 제이스, 어쩌다가 아내를 총살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TV조선 ‘뉴스7’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인터뷰] ‘역린’ 현빈, 11년 차 배우의 냉정과 열정 사이 ▶ 배두나, 짐 스터게스와 열애 공식 인정 “내 남자친구예요” ▶ 플라이투더스카이 9집, 그들의 정체성은 흔들림이 없다(종합) ▶ ‘무명인’ 니시지마 히데토시-김효진, 익숙하면서도 낯선 당신(종합) ▶ [TV는 리뷰를 싣고] ‘닥터 이방인’ 이종석 ‘검은 음모’ 어떻게 파헤칠까?